컴퓨터를 끌 때 공감하는 몇 가지 상황들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 게시물은 컴퓨터를 종료할 때 공감되는 상황을 만화로 엮은 것이다.

게시물에서 한 인물은 "늦었네 이제 자야지"라며 컴퓨터를 종료하고 바로 '미션: 컴퓨터 꺼지기 전에 침대에 눕기'를 '긴박(?)'하게 진행한다.

이 인물이 재빨리 침대에 누워 '미션'을 성공한 듯 하지만 이내 모니터에 뜨는 것은 지금 끝내겠냐는 컴퓨터의 안내 창.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맨날 저런다", "XP 사용자들 100% 공감!", "뭔가 추억의 '미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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