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눈물흘리며 고백, 남편 향한 질타에 마음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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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눈물흘리며 고백, 남편 향한 질타에 마음고생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5일 2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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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가 운동선수의 아내로서 겪는 고충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김 아나운서는 "나는 후배들에게 운동선수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그의 남편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 화려하고 늘 행복할 것 같은 '국가대표의 아내'이지만 남편이 실책해 대중의 질타를 얻을 땐 아내인 김 아나운서도 마음고생을 한다고.

김 아나운서는 "운동선수와의 결혼이 행복하고 누리는 것은 많다"면서도 "너무 많이 울어야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나 속사정은 있는 법",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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