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인간오토바이, 얼핏 보면 속는다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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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인간오토바이, 얼핏 보면 속는다 '인체의 신비?'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5일 2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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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오토바이는 '인간 오토바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간 오토바이' 사진에는 해외의 어린 아이들이 몸을 이용해 오토바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인간 오토바이'에 필요한 '부품'은 사람과 바퀴가 전부.

물구나무를 선 후 다리를 이용해 핸들을,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안장은 다른 사람이 엎드려서 표현해냈다. 엎드린 후 다리로 뒷바퀴를 고정하고 어린 여동생을 태울 오빠와 헬멧만 있으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발하다", "얼핏보면 진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것 같다", "남매의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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