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2011년 상장(IPO) 업무 우수 주관회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거래소는 국내 증권시장 상장 주관업무를 수행하는 증권사 중 최근 2년간 우수한 성과를 보인 회사를 선정, 작년부터 발표해왔다.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2년 연속 우수 주관사로 뽑혔다.
공모가격 대비 상장 이후 주가변동률, 상장 전후 당기순이익 증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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