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하이닉스 주식을 2만원대 초반에서 본격적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26일 분석했다.
송명섭 연구원은 "내년 3월께 D램 반도체 수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연구원은 "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에 240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극심한 수요부진 속에서도 매출 확대 노력으로 출하량은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투자증권은 하이닉스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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