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인천중기청, '공공구매 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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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인천중기청, '공공구매 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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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구매담당자와 인천 관내 중소기업간 1:1 매칭 상담 진행
2023년 제7회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참여기업과 인천환경공단 관계자가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
2023년 제7회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참여기업과 인천환경공단 관계자가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중기청)과 함께 내달 21일 개최하는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약자 기업의 판로 지원과 공공구매제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상담회는 인천환경공단 구매담당자와 관내 중소기업 간 1: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되며 공공구매 판로 상담을 위한 Q&A 창구를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상담회에서는 관내 중소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고 총 305건, 1014 백만 원의 실질적인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인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모두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인천환경공단 또는 인천중기청 홈페이지의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중기청 강해수 청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 여성기업, 창업기업 등의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판로 지원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매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약자 기업에게 판로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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