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블루허그',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사랑의 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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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블루허그',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사랑의 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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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내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지난 19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성동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손수 만든 빵 300개와 우유 100개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블루허그 회원들은 초코머핀 170개와 소시지빵 130개 등 빵 2종류 총 300개를 직접 만들었다.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했고 우유 100개를 더해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블루허그는 지난해 12월 스마일드림복지재단의 후원과 의류회사의 지원을 받아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스테이크 외식 및 겨울용 패딩을 선물한 바 있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삼표 임직원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꿈 많은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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