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7~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제36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에는 농축협사무소 부문을, 18일에는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을 시상했다.
17일 시상식에는 전국 65개소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가 수상했다.
경남 동창원농협은 사무소 부문 5연패와 함께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됐으며, 경기 하남농협·해남 화산농협·남서울농협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진행된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은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이 수상했다.
엄기화 팀장은 202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렸으며 총 7번의 연도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을 고객들과 연결해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전국에 계신 농축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축협 시너지 제고,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보험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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