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올해 '역사·선로 제초작업 시행'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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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 올해 '역사·선로 제초작업 시행'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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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오봉역에서 제초작업 시행 전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코레일테크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오봉역에서 제초작업 시행 전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4월 18일부터 전국 코레일 역 및 차량기지 내 제초작업 시행을 앞두고 최상의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인력배치 및 제초장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점검은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이 대규모 화물기지인 오봉역을 직접 방문해 △일일 작업계획서 및 안전교육 점검 △작업 매뉴얼 준수 여부 확인 △작업 장비 및 이동차량 점검 등 다각적인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정태균 코레일테크 본부장은 "제초 작업 품질을 높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사고 예방"이라며 "작업 전 열차 통과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는 등 작업 매뉴얼을 준수해 직무재해가 단 한 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제초작업은 운행선에서 이뤄지는 작업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매년 수행해왔던 사업이라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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