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한국피자헛이 빈 피자 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새 피자가 담긴 피자헛 박스로 바꿔주는 '프리 피자(FREE PIZZ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로 나눠 전국 110개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당 총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상관없이 빈 피자 박스를 피자헛 매장으로 가져오면 즉시 'US 오리진 페페로니 러버 미디움 사이즈' 피자를 피자헛 박스에 담아준다.
18일에는 피자헛 대치동과 신림점에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해당 매장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프리 피자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20일, 오는 26일부터 27일 각각 이틀씩 두 차례에 걸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매장당 하루 선착순 50명의 고객이 프로모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피자헛 매장 전체 리스트와 자세한 일정, 참여 방법 등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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