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코리안리,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견조한 배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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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코리안리,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견조한 배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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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코리안리에 대해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견조한 배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원으로 유지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는 2023년 하반기 중 발생사고부채(PAA)를 보수적으로 전입 하고 저리채를 교체매매한 결과, 연중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재보험 인수로 연중 운용자산이 10조원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계약 체결도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면서 "높아진 보유이원과 증가한 운용자산(AUM) 규모로 연간 투자손익이 전년 대비 24% 늘어나며 순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전년과 유사한 배당성향을 가정할 때, 현 주가에서 기말 배당수익률은 7.2%로 기대된다"라며 "우호적인 글로벌 재보 환경과 국내 신규 시장의 확장성을  고려하면 투자매력이 높은 구간으로 꾸준한 이익 체력 제고를 고려해 업종 내 관심종목으로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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