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보이그룹 '라이즈'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라이즈는 데뷔 앨범 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잘파(Z+Alpha)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는 솔직한 매력과 톡톡한 개성으로 새 시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이즈가 환타의 상큼하고 즐거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환타 제로 오렌지향'이 환타 제로 라인업의 슈퍼루키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라이즈'와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시대의 아이콘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해 온 환타가 '라이즈'와 선보일 케이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와 라이즈가 함께한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은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