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에이벡스와 日 공략…EXO·NCT 뒤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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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에이벡스와 日 공략…EXO·NCT 뒤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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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트렌드지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EXO, NCT 등의 뒤를 잇는다.

트렌드지는 지난 3일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에이벡스의 지원 속 일본 공략에 나선다.

명실상부 일본 최고의 매니지먼트 에이벡스는 앞으로 트렌드지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이벡스는 트렌드지를 위해 매니지먼트와 마케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에이벡스는 앞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EXO, NCT, 유키스, 레드벨벳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일본 활동을 지원해왔다.

트렌드지는 빅스, 최예나, 위아이 등 K-POP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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