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빅원, 내달 8일 싱글 발매…음악적 시너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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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빅원, 내달 8일 싱글 발매…음악적 시너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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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리즘필터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백호와 래퍼 빅원이 프로젝트 싱글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백호와 빅원은 지난 17일 공식 SNS에 싱글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의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름이 등장,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그려낼 두 아티스트의 모습을 예고한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백호와 빅원은 싱글 발매에 앞서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두 아티스트는 내달 18일 싱글 발매 기념 콘서트도 연다. 해당 콘서트의 티켓은 내달 2일 오픈된다.

'LOVE OR DIE'는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의 기획 아래, 만남조차 상상할 수 없던 백호와 빅원이 만나 탄생한 프로젝트 싱글이다.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던 두 아티스트는 각자가 가진 사랑의 관점을 하나의 언어로 완성하며 시너지를 이룬다.

이들의 싱글 제작 과정은 백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업로드되는 '나Rock너樂'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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