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5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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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5관왕 달성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18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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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

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홍콩 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인 HKDA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런던과 한국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해 2월 출시한「zgm.휴가중」카드를 통해 기존의 실용적이고 친근한 디자인을 넘어서고자 노력했다. 카드 상품 서비스에 담긴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유쾌하게 표현하기 위한 디자인 전략을 구축했다. 캘린더, 칵테일, 해외 풍경 등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요소들을 활용해 '휴가중'이라는 콘셉트를 풀어냈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해석은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gm.휴가중카드는 지난 3월 14일, 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Hongkong Brand Design Awards)의 Financial Services and Wealth Management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런던 디자인 어워드(London Design Award)의 Communication Design 부문의 Platinum Winner 선정·월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World Brand Design Society Awards)의 Graphic Design 부문의 Bronze Winner 선정·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시각디자인 부문 Finalist 선정·코리아 디자인 어워즈(Korea Design Awards) Communication Design 부문의 Finalist 선정 등 다양한 수상과 선정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zgm(지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2년, '지금 잘 사는 방법' 슬로건을 내걸고 런칭된 zgm(지금)브랜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과 세련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최근 NH농협카드는 대세 배우 고윤정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고윤정만의 매력이 zgm(지금) 브랜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NH농협카드가 전 세계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및 선정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과 디자인으로 NH농협카드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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