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63아트 전시 공간 '스카이코랄' 포토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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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63아트 전시 공간 '스카이코랄' 포토존 설치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17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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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노루페인트가 63아트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장 입구에 '스카이코랄'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포토존은 서울시가 2024 서울색으로 지정한 '스카이코랄'을 테마로 연출했다. 스카이코랄은 서울시민이 여가 활동을 위해 가장 많이 방문한 한강의 핑크빛 노을에서 추출한 컬러이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2가지가 함께 진행된다. 노루페인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아트샵을 방문하면 2024 서울색 스카이코랄 컬러사운드 엽서를 증정한다. 

또 4월 말까지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한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서울색 소반 RE:SOBAN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루페인트는 연출된 공간에서 몰입감 있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맥스달튼 시즌별 새로운 컬러의 페인트를 지원했으며 이번 리뉴얼에서는 다채로운 컬러의 전시 공간 연출을 위해 팬톤페인트를 지원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 미술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이 서울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포토존을 기획했다"라며 "새 단장된 미술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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