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혈우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3월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캠페인에는 추첨을 통해 4명의 환아가 선발됐으며 오는 7월까지 소원 성취를 통한 정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GC녹십자는 창립 초기부터 혈우병 환자의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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