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 3사가 맥주 수요가 높아지는 캠핑·나들이 철을 맞아 대형 맥주 행사인 '슈퍼 비어페스타'를 공동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준비된 국산·수입 맥주 전체 물량만 약 50여개 브랜드의 총 1000만개에 달한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인기 맥주 골라담기 행사부터 특가 패키지 기획, 과자·델리 연계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써머스비 망고 라임·애플 △브루독 펑크 IPA △삿포로 △아사이 슈퍼드라이 △기린 이치방 등 500ml 등 7개 제품을 5캔 9900원, 10캔 1만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버드와이서와 스텔라는 8개 묶음,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6캔 묶음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델리와 먹거리, 캠핌용품도 할인한다.
같은 기간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국산 1.6L(페트) 맥주 3종을 홈런볼과 함께 구매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인기 수입맥주는 4캔 8000원에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역시 오는 28일까지 전점에서 수입맥주 6종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품목 6캔 구매 시 1만원 초반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오는 30일까지 △슈퍼드라이생맥주 △아사히 △기린이치방 △삿포로 6개입 상품을 1만3500원에 선보인다. 에비스캔(6입)과 산토리캔(4입)도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류를 1+1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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