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는 영국 자매대학 BSDC의 단기연수단 대상 전공연계 직무연수를 4월 1일~2일 양일간 진행했다.

수원여자대학교 국제교류센터(센터장 정세균)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수원여자대학교 전공연계 해외직무연수단이 영국 BSDC에 2주간 파견에 대한 답방의 형태로 양교의 명실상부한 쌍방향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실천됐다.

영국 단기연수단은 K-BEAUTY특강,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파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수원화성 성곽 등 전공연계 직무연수 프로그램과 수원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직업교육을 체험했다.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양 국가의 학생들이 양교의 해외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며 2024년에도 전공연계 해외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캠퍼스 국제화로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이 본교에 방문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전공연계 해외직무연수는 해외 자매대학 및 산업체에서 전공 외국어 및 전공직무연수, 산업체 탐방 등 전공과 연계한 어학과 직무를 1~2주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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