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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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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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이 15일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조성된 숲에서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축물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남태헌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과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을 지목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소중한 숲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국산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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