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연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2021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4년째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해 해당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자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유해․위험요인 개선 활동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그간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도급인과 수급인 간의 안전보건 협의체 운영,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및 개선 활동,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등 안전보건활동의 강화를 통해 기관의 안전보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한국발명진흥회 이익희 경영관리본부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은 "한국발명진흥회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국민과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관계사 등 진흥회의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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