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10가지 플레이버 담은 '텐미니' 확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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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10가지 플레이버 담은 '텐미니' 확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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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8개점서 전국 43개점으로 출시 확대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배스킨라빈스 플레이버를 특별한 비주얼로 즐길 수 있는 '텐미니(10mini)'를 전국 직영 점포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가지 맛의 미니 아이스크림을 진한 버터 풍미와 브라운 슈가 시럽의 달콤함을 더한 벨지안 와플콘에 담은 제품이다.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 등 배스킨라빈스 대표 플레이버 10종을 자동으로 추천 받는 옵션,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10종을 선택하는 옵션 총 2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2022년 7월 처음 선보인 텐미니는 아기자기하고 풍성한 비주얼과 더불어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 12월 문을 연 여의도IFC몰점에서 아이스크림 콘, 컵을 구매한 소비자 10명 중 1명이 텐미니를 구매할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 반응을 고려해 4월부터 수도권 직영 점포 8개점에서 판매하던 텐미니를 전국 직영 점포 43개점으로 확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상반기 중에는 가맹 점포까지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텐미니는 다양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상반기 중에는 전국 어디에서든 텐미니를 즐길 수 있도록 판매 경로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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