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월 8일까지 '일상 속 작은 행복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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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 8일까지 '일상 속 작은 행복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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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심사 통해 7월 최종 결과 발표, 우수 제안자에 상장과 시상금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받는다. 

인천시는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제6회'일상 속 작은 행복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 시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다. 일상생활 속 불편한 점을 해결하는 나만의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지난해까지는 인천시민에 한해 아이디어 공모를 받았으나, 올해는 제안의 다양성을 위해 인천시민 또는 인천에 사업체를 두거나 인천 소재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경우에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공무원 제외)

5월 8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시민참여→공모전), 이메일, 팩스로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사업부서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팀)에게는 시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현택 인천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우수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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