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부산항만공사,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상태바
롯데웰푸드-부산항만공사,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09일 16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부산항만공사(BPA)와 손잡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안전 캠페인 '잠 깨!'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 종사자를 대산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해 항만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7000여개 나눠주며 일상과 안전을 연결해 보는 계끼를 마련했다. 앞으로 북항, 신항, 감천항에서 오는 12일까지 세 차례 추가 진행할 예쩡이다.

부산항 내 차량 및 장비를 운용하는 터미널 운영사에도 '졸음번쩍껌'을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춰 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또 BPA와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롯데웰푸드 담당자는 "향후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확대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안전 책임 실천에 힘쓰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