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이 사전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네오위즈의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지난달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원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유명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와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을 느낄수 있다는 설명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 요소,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스코어 모드 등 길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 인스타그램 및 틱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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