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나랜드 캐릭터 IP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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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나랜드 캐릭터 IP 사업 확장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0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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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가 공식 동요 콘텐츠에 이어 캐릭터 IP 사업을 확장한다고 9일 전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2년 '다나랜드' 캐릭터 레오, 메리, 조이, 코코, 모모를 국내에 첫 출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상황, 장소, 계절 등 다양한 주제로 '다나랜드' 공식 동요 콘텐츠를 제작해 올해 2월까지 600곡 이상의 음원이 발매됐으며, 모든 음원은 유튜브를 포함한 전 세계 음악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즐기고 학습할 수 있게끔 동요를 활용한 영상을 '다나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재하고 있다.
 
또 소통 앱인 패밀리타운 및 LINE에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로 지난 2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유통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다나랜드' F&B 상품 다나랜드 솜사탕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해당 상품은 중국, 몽골,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돼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의 달콤 커피 매장과 스타필드 위례를 포함한 영풍문고 7개 지점 등에서 오프라인 판매 중이며,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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