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음료 '레디조'의 광고모델로 2인조 그룹 '노라조'가 발탁됐다.

레디조의 한 관계자는 14일 "평상시 개성 있고 이색적인 무대를 꾸미기로 유명한 노라조가 젊은 숙취해소음료 레디조의 특별함을 알리는데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판매왕'을 통해 시원시원하면서도 힘있는 가창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노라조가 '레디조' 제품과 이미지가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가다.

'레디조'는 대추를 주성분으로 하는 숙취해소음료로 미국FDA의 승인을 취득했으며 11가지 한방성분을 담아 숙취해소뿐 아니라 건강음료로도 좋다는 것이 레디조 측의 설명했다.

레디조 관계자는 "레디조는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아 중국에 5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숙취해소음료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노라조의 노래 제목이 '판매왕'인 것처럼 레디조의 판매에 있어서도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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