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 공원의 모든 정보를 SNS 채널로"
상태바
인천시 "인천 공원의 모든 정보를 SNS 채널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사업소 및 군·구별 다양한 공원소식을 SNS 채널에 모아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는 관내 공원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SNS)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모이자'(모으고 이용하고 자랑하자) 공원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시민 홍보를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개설해 각 사업소 및 군・구별로 홍보해 왔던 공원 소식을 공원별, 지역별, 체험 행사별로 모아 소셜네트워크(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인스타그램(incheon_parks), 네이버 블로그(인천공원의 모든 것), 페이스북 총 3개의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공원 소개, 꽃별 개화시기, 단풍 명소 안내 등 다채로운 공원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광조 인천시 공원조성과장은 "인천 공원 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행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관내 공원 소식이 폭넓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