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권역 39개 견학지…'4가지 테마별 추천코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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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권역 39개 견학지…'4가지 테마별 추천코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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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석구석 생생시정 현장견학 떠나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는 인천 곳곳의 주요 현장 및 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 하는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오는 4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개항장, G타워 등을 비롯한 인천 주요 역사, 문화, 교육 시설들을 시민 누구나 직접 방문해 견학할 수 있다. 

올해 견학 프로그램은 강화권·옹진권·중부권·남부권·북부권 등 5개 권역, 39개의 견학지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원하는 견학지를 직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역사·문화, 자연·환경, 안보·안전, 도심·체험 등 4가지 테마별 추천코스를 운영해 기호에 맞는 맞춤형 인천을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시민, 학생, 단체, 타 시·도 시민 등 인천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승환 인천시 자치행정과장은 "대학생 및 초·중·고 학생들의 현장 학습, 인천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인천에 관심을 갖고 인천의 역사와 발전상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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