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PC 온라인 리듬 게임 '오디션'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토브는 지난 4일 오디션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스토브 이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존 아이디 그대로 오디션에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 오디션은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리듬볼을 마우스로 돌리는 리듬 댄스 게임이다.
스토브는 오디션의 스토브 스토어 론칭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0일까지 스토브 오디션의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들에게 스토어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인 게임 캐시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도 구매 금액의 5%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오는 18일까지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오디션 마우스 장패드를 지급하고, 스토브 오디션의 게임 플레이 인증과 스크린샷을 오디션 상점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오디션 굿즈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오디션에서도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세아스토리를 이끌고 있는 버튜버 세아도 오디션 론칭을 축하하는 기념 방송을 실시한다.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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