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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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05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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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액상발효유 브랜드 '엔요'가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유산균 배양액이 6.5% 함유돼 있어, 샤베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고 시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해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으며,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 당 6개입 구성이다. 

이번 신제품은 매일유업 직영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쿠팡와 마켓컬리, 배민B마트 및 마트와 백화점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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