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모자이크 얼굴이 화끈… MBN 갈때 '치마 NO 바지 OK'
상태바
김그림 모자이크 얼굴이 화끈… MBN 갈때 '치마 NO 바지 OK'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2월 14일 09시 2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 여자연예인들은 MBN에 갈때 치마를 입지 말던가, 무릎 담요를 가지고 가야할 것 같다"

종합편성채널 MBN이 여자 가수의 속옷 노출을 의도적으로 모자이크 처리에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김그림, 이보람, 숙희로 구성된 우먼파워가 출연한 이날, 김그림은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짧은 치마 탓에 속옷이 살짝 노출 된 것.

하지만 제작진은 삭제 없이 과감하게 모자이크를 처리 한 것이 문제가 됐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부모님과 함께 보고 있는데 민망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팬티가 노출됐다면 당연히 삭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 무슨 모자이크?" 등 비판을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