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티라유텍 대표,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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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티라유텍 대표,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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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엠아이큐브솔루션 박문원 대표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릴 것을 약속하는 참여형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2023년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하여 많은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으며, 김정하 대표는 다음 주자로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를 지목했다.

일상에서의 환경보호와 더불어 탄소중립을 위한 정∙관의 노력과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라유텍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도 제조현장의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공정 체계화∙고도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품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춰 불필요한 자재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티라유텍은 공급망 관리(SCM), 생산계획(APS), 생산관리(MES) 설비자동화(FA), 자율주행로봇(AMR), 이송로봇(Mobile Robot) 등 제조 산업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조현장에서의 인위적 탄소 배출 감소에 일조하고 있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사내카페를 이용하는 임직원들의 개인 텀블러나 머그컵 사용이 생활화돼 있어 일상에서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당사는 전자결재를 이용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했고,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계속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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