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시민과 탄소흡수원 확충 '식목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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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시민과 탄소흡수원 확충 '식목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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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에서 식목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에서 식목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4일 남항사업소에서 시민 서포터즈와 직원 등 약 80여명이 함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탄소흡수원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이를 확충하기 위해각 사업소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주민편익시설 주변 산책로 등에 대추나무 등 16종의 수목 12,167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시민 서포터즈도 함께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했으며 특히 기념행사가 진행된 남항사업소는 올해 물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물 홍보관 개선이 예정돼 있어 사업 진행 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열린 경영의 시간도 가졌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의 행동과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며 "앞으로도 탄소흡수원 가꾸기,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초일류 도시 인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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