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지프는 오는 6일 '지프 4x4데이'를 기념해 지프 4x4 어반 어드벤처(Urban Adventur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오직 지프만을 위한 지프 4x4데이로 지정했다.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기념하고 자유와 모험을 열망하는 고객과 지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벚꽃 시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 앞에서 로드쇼를 개최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컬러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더 뉴 랭글러', 국내 유일 컨버터블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이 더 즐겁게 로드쇼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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