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연봉킹은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지난해 26.7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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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연봉킹은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지난해 26.7억 받았다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03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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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급여·상여·기타 근로소득 등 총 26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카드업계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8억7600만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10억4200만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8억5300만원),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5억35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 역시 삼성카드가 1억4600만원으로 카드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신한카드(1억2200만원), 현대카드(1억1700만원), BC카드(1억1600만원), 하나카드(1억1200만원), KB국민카드(1억1000만원), 우리카드(1억4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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