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서울옥션블루와 미술품 조각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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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서울옥션블루와 미술품 조각투자 협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0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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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나증권은 서울옥션블루와 미술품 조각투자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 '소투(SOTWO)'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올해 앤디 워홀의 대표작 '달러 사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증권은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상품 발행을 위한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STO(토큰증권발행) 비즈니스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최원영 디지털자산센터장은 "금융과 미술품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색다른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이미 피나클, 오아시스 비즈니스,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부동산과 예술품, 금은〮, 모바일컨텐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조각투자 플랫폼과 STO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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