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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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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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3일 오전 9시48분 기준 공모가(1만3000원)보다 2만1000원(161.54%) 오른 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2018년 설립됐다.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창업 5년만에 국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국내 33여 곳의 전문의료기관에 처방 및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와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공급계약을 맺고 아시아, 중동, 남미 지역의 3~4기 췌장암 환자에게 알파리퀴드HRR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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