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시프트업이 개발하는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주요 국가별 예약 구매 최상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가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3D 액션 RPG 스텔라블레이드는 지난 2일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미국 플레이스테이션(PS)5 베스트셀러 게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대만 PS 스토어 예약 구매 순위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일본·영국에서는 판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선보인 데모 버전이 호평을 받으며 예약 구매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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