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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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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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국립대전숲체원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 시행
3월 2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에서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직원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3월 2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에서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직원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산불 등의 재해 예방을 위해 국립대전숲체원 34ha 면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불 취약 수목 제거 및 참나무류 육성 등이 이뤄졌다.

이영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숲가꾸기를 한 숲은 방치한 숲보다 산불 진화 비용이 적게 들고 나무뿌리도 깊게 자리 잡아 산사태 예방효과도 높인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산림복지 효과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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