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한 SK이터닉스가 상장 3일차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한 SK이터닉스는 인적분할 이후 상장 첫날인 지난달 29일 상한가로 마감한 후 전일에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2일 오전 9시 25분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960원(29.72%) 오른 2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SK디앤디는 지난달 4일 이사회를 열고 존속회사인 SK디앤디와 신설회사인 SK이터닉스의 인적분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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