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시프트업은 지난 1일 2023년 감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686억원, 영업 이익 111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 이익률은 65.9%이다. 당기순손익은 71억원 적자에서 106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영업 이익은 2022년 대비 155%, 508% 급증했다.
로열티 매출(1644억원)은 전체 매출의 97.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텐센트의 퍼블리싱을 받아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 로열티 수수료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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