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건강 출산·행복 가정·산림교육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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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건강 출산·행복 가정·산림교육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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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26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마치고 이영록(우측) 국립대전숲체원장과 이민경(좌측)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26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마치고 이영록(우측) 국립대전숲체원장과 이민경(좌측)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민경 센터장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가정의 발전 및 산림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보육 교직원을 위한 교육 개발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양육자 및 보육 교직원 대상 정서지원을 위한 '건강출산 행복가정 교육 지원', '보육 교직원 심신소진 회복', '취약계층 유아 가족 캠프'등을 공동 기획하고 올해 약 10회의 협업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출산 문화와 행복한 양육 환경 정착을 위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양육자,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출산 현상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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