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소개팅녀 통역가 박혜림 '이력이 어마어마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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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소개팅녀 통역가 박혜림 '이력이 어마어마하거든~'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2월 1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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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의 소개팅녀로 화제를 모은 박혜림(33)씨가 과거 화려한 경력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박씨는 지난 11일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노총각 양준혁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박씨는 세계3대 통번역대학원인 몬터레이국제연구학교(Montere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에서 통번역 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종영한 엠넷 '슈퍼스타K3'에서 TOP11 진출자 미국인 크리스의 통역으로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도 공식 통역사로 활동한 이력이 밝혀졌다.

박씨는 또 유치위에서 활동하기 전 이곤젠더(Egon zehnder International)라는 세계 굴지의 헤드헌팅 회사와 서울시청에 공식 통역사로도 몇 년간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뛰어난 미모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영된 '뷰티 워'에 출연해 2위로 입상한 뒤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엄친딸이 다 있나", "양준혁 꼭 박혜림씨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못 하는 게 없는 여자같다", "멋지다~같은 여자인데 본받고 싶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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