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후원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부산·대구·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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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후원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부산·대구·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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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고든 리드 선수가 올해 서울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유니클로 제공]
▲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고든 리드 선수가 올해 서울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유니클로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유니클로는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가 20일 부산 오픈을 시작으로 대구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 테니스 연맹(ITF)이 주최하는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는 매년 40여 개국에서 170회 이상의 대회가 개최되는 글로벌 토너먼트로 2014년부터 유니클로가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20일 부산 오픈을 시작으로 26일 대구 오픈, 내달 2일 서울 오픈까지 총 3개의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올해로 10년째 국제 테니스 연맹과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와 재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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