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디지털 시대 발맞춰 AI 비즈니스 활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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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디지털 시대 발맞춰 AI 비즈니스 활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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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직장인을 위한 방향과 솔루션' 주제로 강연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NH농협생명이 디지털 혁신시대에 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비즈니스 활용법을 모색한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9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이하 농생인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가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NH농협생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데이터라벨링의 중요성, AI 비서의 사용 등 AI 비즈니스의 활용 방법과 모델을 제시했다.

특강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NH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시대에 맞춰 챗GPT, 생성형 AI를 주제로 올해 첫 사내특강을 준비했다"라며 "강의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농협생명이 디지털업무 프로세스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작년 5월 농생인특강 첫 회를 시작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해온 바 있다.

농생인특강은 올해도 DT전환, 소통과 리더십, 인구사회변화, 인문학, 경제금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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