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어플리케이션 스탬프 시스템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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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샥, 어플리케이션 스탬프 시스템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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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류샥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고객 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 스탬프 적립 시스템을,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일원화하는 리뉴얼을 진행했다.

블루샥은 그동안 도도포인트, 단골플러스, 종이쿠폰 등으로 나누어져 있던 적립 시스템을 3월 1일자로 모두 자사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해 10월 스마트오더, 스탬프 적립, 기프티콘 선물하기 등의 기능을 탑재한 자사 앱을 런칭한 블루샥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적립 시스템 일원화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스템 일원화로 앱을 통해 주문부터 적립, 쿠폰 발행 및 관리까지 올인원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신메뉴가 출시되면 앱을 통해 할인 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블루샥 자사 앱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블루샥 앱에서는 음료 1잔 구매 시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유효기간 180일), 스탬프 10개가 모이면 아메리카노 1잔 가격에 해당하는 2000원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스탬프는 가맹점별로 따로 적립되며 앱 상에서 가맹점별 스탬프 상황을 간편하게 확인, 관리할 수 있다. 지급된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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