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 호주 소비자 만족도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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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워치, 호주 소비자 만족도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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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6를 착용한 모습. [사진 = 김윤호 기자]
갤럭시 워치6를 착용한 모습. [사진 = 김윤호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가 호주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호주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는 갤럭시 워치6 등 삼성전자 스마트 워치 제품군을 올해 소비자가 가장 만족한 스마트 워치·피트니스 트래커로 선정했다.

캔스타 블루는 지난 2년 동안 스마트 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를 구매한 호주 소비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전반적 만족도는 물론, 사용자 친화도, 배터리 성능, 내구성, 가격 대비 가치 등 세부 항목에서 모두 5점 만점을 받았다.

5점 만점에 4점을 받은 애플이 2년 연속 2위였고, 이어 가민과 핏빗 순이었다.

앞서 이 조사 기관은 올해 1월 갤럭시 스마트폰을 '소비자가 가장 만족한 스마트폰'으로, 지난해 8월 갤럭시 탭을 '소비자가 가장 만족한 태블릿'으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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