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15일부터 바바패션, 동광팩토리, 미샤, 모조에스핀 여성 패션 브랜드 대상 최대 90%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 미니아울렛에서는 바바패션의 아이잗바바·지고트·더아이잗이 이월 상품들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마리오광장 야외 행사장에서는 동광팩토리·씨·르샵이 봄맞이 인기 상품들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게스, NBA, 클라이드앤, 엠할리데이 등의 캐주얼 브랜드 상품들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1관 맞은편 2관 2층 골프존 마켓도 15일부터 상반기 최대 할인전을 실시한다.

50만, 100만,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5만, 10만 골프존 마일리지 적립을 실시하고, 아이언·드라이버·퍼터·거리 측정기 등 골프용품을 대폭 할인한 특별가에 판매한다. 마리오 골프 전문관에 입점한 골프 용품 및 의류 브랜드도 동시에 할인 행사를 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예년과 대비해 모든 상품군이 확연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아웃도어‧스포츠는 33% ▲진‧영캐주얼은19% ▲F&B는12.9%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새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패션 트렌드에 맞춘 상품들로 세일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인율을 최대한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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