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부산 동구 취약계층 무료 건강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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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부산 동구 취약계층 무료 건강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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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건강 취약계층 60세대에 KMI 종합검진 의료서비스 제공
사진=KMI 제공
사진=KMI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부산 동구청과 협력해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 생활 습관 개선으로 취약계층의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60세대로 오는 6월까지 KMI 부산검진센터에서 무료 검진이 진행된다.

KMI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로 비용이 드는 항목을 포함하는 종합검진 의료서비스(세대당 50만원, 총 지원액 3000만원)를 제공한다.

지난 12일 부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종합검진 지원사업 협약 및 전달식'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손숙희 복지정책과장,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 이태근 ESG 운영총괄단장, 최웅하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윤인근 KMI 부산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ESG위원장)은 "부산 동구청과 KMI는 민·관 협력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료 건강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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